소비 관련 지표 증감률 소비 관련 지표 증감률 정부가 코로나19 확산 이후 처음으로 “내수 부진이 완화됐다”고 진단했다. 국내 카드 승인액과 백화점 매출액이 큰 폭으로 늘어나는 등 민간소비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면서다. 다만 코로나19가 여전히 엄중한 상황이어서 본격적인 경기 회복세를 확신하기는 이르다고 밝혔다. ■관련기사 코로나 이후 첫 ‘내수 부진 완화’…경기 회복세 확신은 일러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