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자 평균 총급여액 근로자 평균 총급여액 지난해 직장인 세전 연봉이 처음으로 평균 4000만원을 넘어섰다. ‘억대 연봉자’ 수도 집계 이후 처음 100만명을 넘겼다. 반면 직장인 3명 중 1명은 연봉이 낮아 소득세를 내지 않았다. ■관련기사 ‘억대 연봉자’ 100만명 시대, 직장인 35%는 ‘소득세 0원’ 세전 연봉 평균, 첫 4000만원대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2.12.09
사회연대세 입건 건의안 사회연대세 입건 건의안 코로나19 장기화로 타격을 입은 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사회연대세를 도입하자는 논의가 탄력을 받고 있다. 시민단체에서는 사회연대세 신설을 정부에 건의했고 여당에서는 관련 입법 논의가 여럿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일부 계층에 한정해 일시적으로 증세를 하게 되면 형평성 문제만 불거지고 재원 확보도 어려울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과도한 자산소득 비과세 혜택 비중을 축소하는 등 세입 기반을 전반적으로 넓히려는 방안도 함께 논의돼야 한다는 것이다. 3일 참여연대는 전날 기획재정부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회연대세 신설이 담긴 ‘2021년 세법개정안 의견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참여연대가 제시한 안은 법인세와 소득세 상위구간 세율을 3년간 한시적으로 인상하는 내용이다. 참여연대는 과세표..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3.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