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득분위별 가구소득 감소율 소득분위별 가구소득 감소율 코로나19 충격이 주로 저소득층에 집중되면서 불평등이 더 심화된 것으로 조사됐다. 일자리를 잃거나, 일을 하더라도 수입이 줄어든 현상이 소득 1분위(하위 20%)에서 두드러졌기 때문이다. 특히 1분위 가구 중 임시·일용직 중심으로 일자리를 많이 잃었고, 자영업가구의 소득은 크게 줄었다. 자녀가 있는 여성 가구는 고용과 소득에서 모두 취약했다. ■관련기사 코로나 직격탄…저소득층 ‘빈익빈’ 키웠다 오늘의 뉴스/통계뉴스 2021.0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