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제2경인고속도로 방음터널 화재 29일 화재로 5명이 숨지고 37명이 다친 경기 과천시 제2경인고속도로 북의왕IC 인근 방음터널 내부는 마치 폭격을 맞은 듯 골격만 남았다. 방음터널 내부 벽면은 불이 시작된 성남 방향은 물론 양방향 모두 앙상한 뼈대만 남았다. 터널 안 곳곳에는 불에 탄 40여대의 차체가 널브러져 있었다. ■관련기사 제2경인고속도로 터널 화재, 플라스틱 재질의 좁은 터널, 삽시간에 화염 번지며 피해 키워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2.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