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시티 경향신문은 지난달 21일자 ‘절반의 한국’ 6회에서 부산·울산·경남(부울경)에서 구체화되고 있는 메가시티 논의와 이를 위한 교통인프라 구축 필요성을 다뤘다. 정부도 지난달 14일 부울경, 대구·경북, 광주·전남,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4개 권역을 초광역권으로 묶어 지원하는 구상을 발표했다. 메가시티는 행정구역이 다른 도시들을 연결해 하나의 경제·생활권으로 묶는 ‘초광역권’을 의미한다. ■관련기사 [절반의 한국⑩]돈·사람 ‘찔끔’ 내려보낼 게 아니라…살고 싶게 ‘균형의 틀’ 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