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 주자들 ‘경선 연기’ 찬반 대선 주자들 ‘경선 연기’ 찬반 여권 대선 주자 9명 중 6명은 당내 대선 경선 연기를 찬성했다. 현재 일정대로 경선을 치러야 한다는 주자는 3명뿐이다. 그러나 여권 내부가 계파·후보별 전면전 양상으로 확전되자 각자 찬반 의견을 내면서도 신중한 모습을 보였다. ■관련기사 6 대 3…여 대선 주자들 ‘경선 연기’ 찬반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6.21
민주당 대권주자별 인사 민주당 대권주자별 인사 더불어민주당 대권주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자 당내 다수인 ‘친노(무현)·친문(재인)’ 세력들도 분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친노·친문 직계’라고 불릴 만한 유력 대권주자들이 두드러지지 않는 상황에서 이낙연 전 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 정세균 전 국무총리가 각자의 강점·인연을 앞세워 친노·친문 인사들과 현역 의원들을 끌어들이면서다. ■관련기사 달리는 대선 주자…줄 찾는 친문·친노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2021.0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