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분할 사례, 역대 최대 규모 재산분할 사례, 역대 최대 규모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 부부가 결혼 34년 만에 이혼 판결을 받았다. 법원은 노 관장에게 665억원의 재산분할을 인정했다. 국내 재벌가 이혼에 따른 재산분할 중 알려진 사례로는 역대 최대 규모이다. ■관련기사 법원 “최태원, 노소영에 665억 지급을”, ‘최 회장 SK 주식 50%’ 분할 대신 현금 오늘의 뉴스/기록경신 2022.12.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