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세계 일주 단독비행 17세 청소년이 최연소 세계 일주 단독비행 기록을 세웠다. AP통신 등에 따르면 벨기에와 영국 이중국적의 맥 러더퍼드(17)는 24일(현지시간) 경비행기를 몰고 불가리아 소피아 웨스트 공항에 착륙해 5개월 만에 홀로 52개국을 도는 세계 일주 비행을 마무리했다. 이로써 그는 최연소 세계 일주 단독비행 및 초경량 항공기 세계 일주 비행으로 기네스북에 올랐다. ■관련기사 ‘최연소 세계 일주 단독비행’ 17세 청소년, 기네스북 등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