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리그 첫 트레블
이변은 없었다. 여자프로배구 GS칼텍스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V리그 여자부 사상 첫 트레블(컵대회·정규리그·챔프전 우승)이자 창단 첫 통합우승이다.
흥국생명은 준우승을 차지하며 사연 많았던 시즌을 마감했다.
GS칼텍스는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풀세트 접전 끝에 흥국생명을 세트 스코어 3-2(25-23 25-22 19-25 17-25 15-7)로 눌렀다.
GS칼텍스로서는 2013~2014시즌 이후 7년 만의 챔프전 우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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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1년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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