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
개인 혹은 회사의 신용도나 담보 대신 사업계획(프로젝트)의 수익성을 보고 돈을 빌려주는 것이다. 부동산 경기가 호황이라면 문제가 덜했겠지만 부동산 경기가 식으면서 건물을 끝까지 짓지 못하거나 분양이 안되면 수익을 내지 못해 원금을 돌려받기 힘든 구조다. 과거 저축은행의 부실 사태가 야기된 것도 PF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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