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2019년 K리그 우승팀
이동국은 이미 한물간 선수라는 꼬리표가 따라다녔지만, 그해 득점왕(21골)과 최우수선수(MVP)에 올라 전북에 창단 15년 만에 첫 K리그 우승컵까지 안겼다. 최 감독과 이동국의 동행은 적수가 없었다. 전북은 2011년과 2014년, 2015년, 2017년, 2018년까지 쉴 새 없이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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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우승·2번 준우승…K리그 10년은 ‘전북 천하’ <경향신문 2019년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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