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골든글러브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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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골든글러브 결과

경향신문 DB팀 2018. 12. 11. 15:14

 

2018 골든글러브 투표 결과

 

 

최다 득표의 영예는 올겨울 자유계약선수(FA) 시장의 핫이슈인 두산 양의지에게 돌아갔다. 양의지는 포수 부문에서 94.8%에 이르는 331표를 끌어냈다. 2위 득표자인 SK 이재원(11표)을 압도했다. 양의지는 개인 통산 4번째 황금장갑을 차지했다.

■관련기사

이대호, 1·3루 이어 ‘지명타자 황금장갑’도 품었다  <경향신문 2018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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