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직원과 학생을 상대로 ‘도 넘는 갑질’을 한 두원공과대학이 국고 지원금을 교직원의 해외 공짜관광과 기업단체 접대비 등으로 유용한 정황이 드러났다. 매년 100억원이 넘는 지원금을 받은 두원공대가 국고를 사금고처럼 탕진하는 동안 교육부는 형식적으로 작성된 서류만 믿고 단 한번도 비리를 적발하지 못했다. 교육부의 부실한 감독 탓에 국민 세금이 ‘눈 먼 돈’처럼 엉뚱한 곳으로 새나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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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두원공대, 국비를 해외 관광·접대비에 썼다<경향신문 2017년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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