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사 대립

오늘의 뉴스/그래픽뉴스

현대중공업 노사 대립

경향신문 DB팀 2019. 5. 31. 17:04

 

현대중공업 노사 대립 쟁점

 

 

김씨는 “물적분할에서 가장 큰 걱정은 단체협약이 없어지고 노조가 없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물적분할은 하나의 회사를 두 개 이상으로 나누는 것을 말하는데, 기존의 회사가 새로 생긴 회사를 100% 지배하게 된다. 약 500명이 근무할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이 기존 법인의 지위를 가지고, 사내 하청 노동자를 포함해 3만명이 근무하는 현대중공업을 지배하는 셈이다.

 

■관련기사

[현대중공업 주총]노조 “수시로 말 바꾼 회사 못 믿겠다…그 어느 때보다 분노”  <경향신문 2019년 5월 31일>

 

 

 


 

'오늘의 뉴스 > 그래픽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헝가리 유람선 상황  (0) 2019.05.31
다뉴브강 유람선 참사  (0) 2019.05.31
세운재정비촉진계획  (0) 2019.05.31
리버풀·토트넘 비교  (0) 2019.05.31
조상우 경기별 투구  (0) 2019.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