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노사 대립 쟁점
김씨는 “물적분할에서 가장 큰 걱정은 단체협약이 없어지고 노조가 없어지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물적분할은 하나의 회사를 두 개 이상으로 나누는 것을 말하는데, 기존의 회사가 새로 생긴 회사를 100% 지배하게 된다. 약 500명이 근무할 중간지주사 한국조선해양이 기존 법인의 지위를 가지고, 사내 하청 노동자를 포함해 3만명이 근무하는 현대중공업을 지배하는 셈이다.
■관련기사
[현대중공업 주총]노조 “수시로 말 바꾼 회사 못 믿겠다…그 어느 때보다 분노” <경향신문 2019년 5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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