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입양인, 명예군민
충북 괴산에서 해외로 입양된 뒤 자신의 어머니를 찾고 있는 카라 보스씨(40·한국명 강미숙)가 명예 괴산군민이 됐다.
괴산군은 강씨를 9번째 명예 괴산군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외 입양인이 명예 괴산군민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관련기사
<경향신문 2021년 7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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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강씨를 9번째 명예 괴산군민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해외 입양인이 명예 괴산군민이 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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