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화 칸 진출사
1984년 이두용 감독은 <여인잔혹사, 물레야 물레야>로 프랑스 칸국제영화제에 다녀온 후 “꿈이 아닌가 했다”고 말했다. 18년 뒤, 한국 영화 최초로 칸영화제에서 본상을 수상한 임권택 감독은 “멍에를 벗은 것 같다”고 했다.
다시 17년이 지나 한국 영화계에 ‘꿈’이자 또 다른 ‘멍에’였던 칸 황금종려상이 마침내 선물처럼 왔다.
■관련기사
[‘기생충’ 칸 황금종려상] 35년 ‘도전의 역사’ <2019년 5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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