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스웨덴 여성
경제활동참가율
한국에선 수업이 일찍 끝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자녀들을 맡길 곳이 없어 3월만 되면 돌봄교실 부족과 워킹맘 몇 명이 직장을 떠났다는 기사가 연례행사처럼 반복된다. 스웨덴에선 학교 안의 방과후 ‘여가활동센터’(Fritidshem·프리티스) 참여가 일반적이다. 80%를 웃도는 맞벌이 비중은 자녀의 학령기에도 거의 줄지 않는다.
■관련기사
[라테파파의 나라에서 띄우는 편지] (2) ‘맘고리즘’은 없다 - 부부가 평등하게 ‘출산·육아휴직’…“경단녀가 뭐예요?”
<경향신문 2018년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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