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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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퍼루프

경향신문 DB팀 2022. 5. 12. 16:59

하이퍼루프

 

하이퍼루프는 미래형 초고속 교통수단이다. 대형 진공 튜브에 띄운 자기부상 캡슐이 시속 1000㎞가 넘는 속도로 달리는 시스템으로, 테슬라 설립자 일론 머스크가 2012년 처음 제안했다.

머스크가 설립한 지하터널 굴착회사 보링컴퍼니는 올 하반기에 실물 크기의 하이퍼루프 시험을 개시할 예정이다.

하이퍼루프는 ‘꿈의 친환경 열차’로도 불린다. 에너지 소비량은 항공기의 8%, 고속철도의 30% 수준으로 이산화탄소와 소음이 발생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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