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연료봉 (사용후핵연료)
중·저준위 핵폐기물
방사능·방사성물질
폐연료봉 (사용후핵연료)
핵분열 과정을 거쳐 수명이 다 돼 원자로에서 끄집어낸 핵연료봉. 계속 발열하기 때문에 폭발과 방사성물질 누출 가능성이 크다. 고준위 핵폐기물의 방사능이 자연수치로 낮아지려면 최소 10만년이 걸린다. 국내 원자력안전법상 고준위 폐기물로 분류된다. 한국에서는 사용후핵연료를 발전소 내 수조에 저장하고 있는데 이 수조가 포화상태에 이르러 최종 처분장 건설이 시급한 과제다.
중·저준위 핵폐기물
원전에서 사용한 공구, 작업복 등 방사선 수치가 상대적으로 낮은 폐기물이다. 경북 경주시에 중·저준위 방사성폐기물처분장(방폐장)이 조성돼 2015년부터 중·저준위 폐기물을 이곳에 보관하기 시작했다.
방사능·방사성물질
방사능은 방사선을 방출하는 능력을 말한다. 방사능을 가진 물질을 방사성물질이라 부른다.
■관련기사
[‘탈원전’의 길 찾기]‘안전성’보다 주민 수용성 우선…경주 방폐장 암반은 ‘최하등급’<경향비즈 2017년 8월 14일>
'오늘의 뉴스 > 시사 키워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공매도 (0) | 2017.08.24 |
---|---|
패킷 감청 (0) | 2017.08.22 |
에톡사졸, 플루페녹수론 (0) | 2017.08.18 |
파이로프로세싱(Pyro-processing) (0) | 2017.08.18 |
차량과 사물 간 통신 (V2X) (0) | 2017.08.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