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두통 환자의 진단·치료 실태,
그리고 삶의 질
대한두통학회(회장 조수진)가 11개 대학병원·종합병원 신경과 내원 편두통 환자 207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편두통 환자의 삶의 질 실태’ 조사 결과 국내 편두통 환자들은 평균적으로 한 달에 12일 이상 두통을 경험하며 일상생활에 심각한 장애를 받지만, 제대로 된 진단을 받기까지는 평균 10.1년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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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두통 환자 40% “11년간 참고 살았다” <경향신문 2019년 11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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