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력근무제
SK텔레콤은 2주 단위로 총 80시간 범위 내에서 직원 스스로 노동시간을 설계할 수 있는 ‘자율적 선택근무제’를 이르면 올 4월 도입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기존에 한 주나 하루 단위의 탄력근무제가 시행된 적은 있었지만 2주 단위로 확대된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으로 알려졌다. 예를 들어 결산으로 매월 마지막 주 업무량이 많은 회계 분야 직원은 직전 주는 30시간, 해당 주는 50시간으로 나눠 일할 수 있다.
▶이번주 주5일,다음주 주3일…이런 탄력근무 봤어? <경향신문 2018.01.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