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롬비아전 예상 베스트일레븐
손흥민이 2017년 11월 콜롬비아를 상대로 좋은 추억을 갖고 있는 것도 긍정적이다. 당시 손흥민은 콜롬비아를 상대로 풀타임을 뛰었고 홀로 2골을 책임지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번 맞대결에는 콜롬비아 격파에 호흡을 맞췄던 권창훈(디종)과 이재성(홀슈타인 킬)이 2선에서 나란히 선발 출전해 든든한 파트너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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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은 ‘흥’이 날까 <경향신문 2019년 3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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