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주요 급락 및 고점변화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18일 코스피 지수가 2% 넘게 하락했다.
그간 넘쳐나는 시중 유동성에다 신산업의 성장 기대감에 급등하던 증시가 조정 국면에 진입한 것 아니냐는 우려가 나온다. 전문가들은 일단 가능성은 낮다고 진단한다. 급락한 지수를 신산업이 끌어올리는 과거의 패턴이 이번에도 반복될 수 있다는 것이다. 반면 그간 과열된 증시가 곧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라는 분석도 일각에서 제기된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59.25포인트(2.46%) 떨어진 2348.24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지난 4일 연고점을 기록한 이후 9거래일 연속 상승하며 2400선을 넘어섰다. 그러나 전 거래일인 14일 1.23% 하락한 데 이어 광복절 연휴 뒤 추가 하락해 2300선으로 도돌이표를 그렸다.
전문가들은 이틀간의 하락으로 코스피의 조정 국면 진입을 논하기는 이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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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2차 대유행’에 쉬어갈까…‘신산업’ 덕에 상승 이어갈까 <경향신문 2020년 8월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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