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에서 또다시 어린 유치원생들이 참사를 당했다. 한국국제학교 유치원생들이 통원버스 화재로 목숨을 잃은 지 한 달 만에 동부 장쑤(江蘇)성의 유치원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났다. 이날 오후 4시50분쯤 장쑤성 쉬저우(徐州)시 펑현의 촹신유치원 입구 부근에서 폭발이 일어나 7명이 숨지고 59명이 다쳤다. 신화통신 등은 쉬저우시 당국의 발표를 인용, 2명은 현장에서 숨졌고 5명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했다고 전했다. 폭발 당시 유치원 앞에는 아이들을 집으로 데려가기 위해 학부모들이 모여 있었기 때문에 인명피해가 컸던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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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하이 사고 한달 만에...중국 장쑤성 유치원 폭발, 7명 숨지고 66명 부상
<경향 모바일 2017년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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