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사퇴하기까지
66일간 이어진 ‘조국 정국’은 계급불평등과 검찰개혁 등 뿌리 깊은 문제들을 수면 위로 띄웠다. ‘내정자→후보자→장관’으로 조국 법무부 장관의 지위가 바뀌는 국면마다
찬반 여론이 극렬하게 부딪쳤다. ‘조국 정국’은 결국 14일 조 장관 사퇴로 일단락됐다. 한국 사회에는 검찰개혁을 비롯해 사회 전반의 ‘기울어진 운동장’을 해소할 근본적 구조개혁이라는 과제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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