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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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경향신문 DB팀 2020. 3. 5. 16:44

 

전국 코로나19 확진자 현황

 

 

대구시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도 병실이 없어 집에서 대기 중인 경증환자들의 생활치료센터 조기 입소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이를 위해 대구·경북뿐만 아니라 전국 지자체에서 3000실 규모의 생활치료센터를 확보했다. 하지만 일부 지자체에서 주민들이 센터 지정에 반발하고 있어 전원 입소에는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대구시는 현재 자가격리 중인 2200여명을 3~4일 내로 대구·경북과 경남, 충북 등에 마련된 생활치료센터에 전원 입소시키겠다고 4일 밝혔다. 주말까지 자가격리자 ‘제로(0)’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지난 2일부터 동구 혁신도시 내 중앙교육연수원(138명), 농협 경주연수원(235명), 삼성 영덕연수원(209명) 등 3곳에 자가격리자 572명을 입소시켰다. 또 5일부터 경북 칠곡의 천주교 대구대교구 한티피정의집(222명)과 대구은행연수원(150명)에도 자가격리자들을 입소시킨다.

이들을 다 수용해도 대구 전체 확진자의 절반가량인 2000여명은 집에서 대기해야 할 실정이었다. 그러나 이들은 주말까지 의료지원이 가능한 생활치료센터로 전원 입소하게 됐다.

 

 

■관련기사

 

[‘코로나19’ 확산 비상]대구시 “주말까지 생활치료센터 전원 입소”…현장에선 ‘난항’

<경향신문 2020년 3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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