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1월 1차 임용시험 등을 통해 선발할 전국 공립초등학교 교사 인원이 4088명으로 최종 확정됐다. 지난달 초 예고한 3321명보다 767명 늘어났으나 지난해 6022명보다는 1934명(32.1%) 줄어 예비교사들의 ‘임용 절벽’이 현실화됐다. 시·도교육청들은 교육부가 교사 정원을 늘리지 않는 상황에서 힘들게 마련한 자구책이라고 했지만 교대생들의 반발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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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전국 초등교사 4088명 선발…올해보다 1934명 줄어 ‘임용 절벽’<경향신문 2017년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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