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이 7·3 전당대회로 ‘우향우’했다. 홍준표 신임 당 대표와 함께 강경한 색채를 내온 이들이 다수 지도부에 입성해 강성 보수 선명성이 뚜렷해졌다. 친박 핵심 중진들이 빠진 지도부 구성으로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 정국 이후 사분오열된 친박근혜계의 퇴조도 확인됐다. 한국당은 3일 당 대표를 비롯해 4명의 최고위원과 1명의 청년최고위원 등 지도부 6명을 선출했다.
8명이 나선 최고위원 선거에선 이철우, 류여해, 김태흠, 이재만(득표율순) 등 4명이 최종 선출됐다. 청년최고위원은 5명의 출마자 중 이재영 전 의원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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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전당대회]‘우향우’ 지도부, 보수 선명성 뚜렷해져 <경향신문 2017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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