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급제
전자업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예약판매를 시작한 G7 씽큐 구매자 가운데 자급제 모델을 찾는 소비자가 상당수다. 지난 주말 국내 판매 100만대를 돌파한 삼성의 갤럭시S9 시리즈도 자급제폰이 많이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자급제’란 온·오프라인에서 공단말기를 구입한 뒤, 소비자가 통신사를 골라 통신서비스에 가입하는 것이다. 단말기 구매와 통신서비스 가입이 분리된 형태라고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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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급제’ 뛰어든 프리미엄폰들, 독점적 통신시장 ‘변화의 바람’ <경향신문 2018년 5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