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비롯, 식민 지배와 전쟁으로 인한 가해의 역사를 뒤집으려는 움직임을 노골화하고 있다. 이런 ‘역사 역주행’이 국내는 물론 국제무대로까지 보폭을 넓혀 거리낌 없이 이뤄지고 있다. 특히 우익 성향 민간단체들이 ‘돌격대’ 역할을 하고, 일본 정부가 ‘뒷배’를 봐주는 ‘민관(民官) 일체화’ 양상이 뚜렷해지고 있다.
■관련기사
아베 장단에 ‘역사 역주행’ 무대 넓히는 일본 우익<경향신문 2017년 12월 12일>
'오늘의 뉴스 > 사건일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아메리카 퍼스트 주요 일지 (0) | 2017.12.19 |
---|---|
롯데마트와 신화의 삼겹살 갑질 분쟁 일지 (0) | 2017.12.18 |
최근 '중국 스파이' 활동 관련 각국 대응 (0) | 2017.12.12 |
2017년 크레인 사고 일지 (0) | 2017.12.11 |
예루살렘 분쟁 일지 (0) | 2017.12.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