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이란 교역량
2012~2015년 한국 기업들은 미국의 대이란 제재 수위가 높아지면서 한 차례 고초를 겪은 바 있다. 당시 미국은 “이란 중앙은행과 거래하는 국가와 금융거래를 중단하겠다”고 선포했다. 제재가 시작된 2012년부터 이란 핵협정이 타결된 2015년까지 한·이란 교역량은 해마다 13~32%씩 감소했고, 2011년 174억2600만달러이던 무역 규모는 2015년 60억9800만달러까지 급감했다. 한국 기업들의 신규 진출도 가로막혀 2013~2015년 이란 내 법인설립 실적은 0건이었다.
▶이란 교역 ‘두 가지 악재’ 만난 한국 기업 <경향신문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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