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웨딩 컨설팅 업체 중심으로
한 웨딩산업 구조
심지어 ‘선인폼(先inform)비’를 받아 수익을 내는 방식도 등장했다. 업계 용어로 ‘선인폼비’란 웨딩홀에 고객 개인정보를 가장 먼저 넘긴 플래너에게 웨딩홀이 지급하는 수수료다. 업계 관계자는 “건당 15만원으로 책정돼 있다”고 말했다.
웨딩업계의 기형적인 수익구조는 여기서도 나타난다. 고객이 식을 올릴 웨딩홀을 정하지 않았는데도 웨딩 박람회 무료초대권 받기에 개인정보를 기입하는 순간 고객정보는 전국의 웨딩홀에 뿌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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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 이야기]웨딩 컨설팅 업체 ‘상술’에 놀아나는 결혼식 <주간경향 2019년 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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