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기관의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올해 한국의 경제성장률이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최근 해외 기관들에서 잇따라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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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통신과 국제금융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4일까지 해외 경제분석기관·신용평가사·투자은행(IB) 등 11개 기관이 발표한 한국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마이너스 0.9%로 집계됐다.
이 중 절반이 넘는 6개 기관이 올해 한국의 역성장을 전망했다. 노무라증권은 가장 낮은 마이너스 6.7% 성장을 예상했다. 영국의 경제분석기관 캐피털이코노믹스는 “세계 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보다 더 위축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지난달 마이너스 1.0%로 내다본 한국의 올해 성장률을 마이너스 3.0%로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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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0년 4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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