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의 미군 전용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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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미군 전용시설

경향신문 DB팀 2018. 1. 30. 15:44

 

 

 

오키나와의 미군 전용시설

 

 

 

 

아베 정부는 지난해 4월 헤노코 해안 매립 공사에 착수했다. 오키나와현이 같은 해 7월 공사 중지 소송을 제기했지만 정부는 공사를 그대로 진행하고 있다. 다만 정부가 헤노코로 들어오는 강의 물길 변경, 헤노코 댐 주변의 토사 채취 등 공사를 하기 위해선 시장의 동의가 필요하다. 헤노코 기지 건설의 찬반 여부가 이번 선거의 최대 쟁점으로 거론되는 이유다

 

 

 

 

 

 

▶미군의 새 비행장 건설 ‘찬반 대리전’…오키나와 나고 시장 선거에 쏠린 눈   <경향신문 2018.01.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