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간 층간소음 접수 건수
20일 경향신문 취재를 종합하면 지난해 ‘층간소음 이웃사이센터’에 접수된 층간소음 신고 건수는 4만6596건으로, 코로나19가 유행하기 전인 2019년 2만6257건 대비 77.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부 관계자는 “이웃사이센터를 통한 층간소음 신고 접수 건수가 코로나19 발생 이후 약 1.7배로 늘어났다”면서 “재택근무, 비대면 수업 등으로 집 안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층간소음 갈등이 더 커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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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2년 3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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