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체육시설 휴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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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체육시설 휴업률

경향신문 DB팀 2020. 7. 22. 13:18

 

 

 

 

 

실내 체육시설 휴업률

 

 

 

 

생활체육은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먼저 멈춰 선 영역 중 하나였다. 특히 지역주민들의 체력 관리·증진을 위해 세워진 공공체육시설이 문을 닫아 저렴한 비용으로 운동을 즐기던 주민들이 갈 곳을 잃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금지와 폐쇄 일변도였던 정부의 대응 기조에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코로나19 감염이 산발적으로 이어지는 가운데서도 공공체육시설은 체력 증진과 스트레스 해소의 공간으로서 역할을 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지난 6월 서울 양천구 탁구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발생해 이달까지 여진이 계속되고 있다. 광주에서는 배드민턴 동호회를 통해 집단감염이 일어났다. 민간체육시설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확산됐다는 것은 감염병의 유행에도 생활체육에 대한 욕구는 여전히 존재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관련기사

[‘포스트 코로나’를 준비하는 체육]③“공공시설을 ‘안심 센터’로 열어 주는 게 더 안전”
<경향신문 2020년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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