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택지지구 패트롤 점검 결과
소장의 부재를 증명하듯 현장에서는 각종 문제점이 발견됐다. 시스템 비계 안쪽은 자재 운반에 불편하다는 이유로 난간이 없었다. 안전보다는 작업효율이 우선이었다. 1층 계단 입구에 위치한 임시 분전반(두꺼비집)은 별도의 절연 조치 없이 외부에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
■관련기사
[매일 김용균이 있었다]‘안전 사각’ 소규모 현장…곳곳이 ‘지뢰밭’이었다 <경향신문 2019년 11월 28일>
성남시 택지지구 패트롤 점검 결과
소장의 부재를 증명하듯 현장에서는 각종 문제점이 발견됐다. 시스템 비계 안쪽은 자재 운반에 불편하다는 이유로 난간이 없었다. 안전보다는 작업효율이 우선이었다. 1층 계단 입구에 위치한 임시 분전반(두꺼비집)은 별도의 절연 조치 없이 외부에 그대로 노출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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