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주요 지역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추이
정부는 강남 집값 급등 현상을 ‘국지적 과열’이라며 애써 외면해왔다. 그러나 강남 재건축 시장을 중심으로 ‘똘똘한 한 채’를 찾는 수요가 점차 확산되고 있다는 게 시장 안팎의 분석이다. 실제로 강남3구(서초·강남·송파) 이외에도 입지 좋은 서울지역 집값 상승세는 뚜렷했다. 일주일 새 양천(0.77%), 성동(0.40%), 광진(0.34%), 마포(0.23%) 등이 비교적 크게 올랐다. 감정원이 매주 발표하는 ‘서울 매매가격지수 변동률’ 지도는 상승률이 0.5% 이상인 구는 빨간색으로 표시한다. 한 달 전(지난해 12월21일) 빨간색 구는 전혀 없었으나, 이달 들어서는 강남·송파·양천 등 3곳에 빨간불이 켜졌다
▶뛰는 집값, 강남 인접 지역까지 동조 현상…고민 쌓이는 정부 <경향신문 201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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