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너지공사는 23일 창립식을 열고 4대 주요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핵심 사업은 친환경·분산형 에너지의 공급과 저소비형 에너지 보급, 나눔형 에너지 확대, 그리고 지역간 상생협력 사업이다. 친환경 열에너지와 신재생에너지 공급을 늘리기 위해 2020년까지 태양광과 연료전지를 각각 70㎿·90㎿씩 추가 설치한다. 마곡열병합발전소를 건설해 에너지 생산도시를 만들 계획이다. 전기차를 2018년까지 1만대로 확대하는 등 저소비형 에너지 보급에도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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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너지공사’ 출범…친환경 정책 이끈다 < 경향신문 2017년 2월 24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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