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배당사고 시간대별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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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배당사고 시간대별상황

경향신문 DB팀 2018. 4. 11. 16:59

 

삼성증권 배당사고

 

 

100조원이 넘는 주식배당 사고를 낸 삼성증권이 지난 5일 담당 직원이 주식배당을 잘못 입력했음에도 다음날 오전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배당 오류를 인지하고 임직원의 거래를 차단하는 데까지 37분이 걸리는 등 내부통제 시스템에 심각한 허점을 드러냈다. 직원 중 일부는 회사가 ‘매도 금지’ 공지사항을 여러 차례 내보냈음에도 주식을 매도하는 등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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