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배당사고
100조원이 넘는 주식배당 사고를 낸 삼성증권이 지난 5일 담당 직원이 주식배당을 잘못 입력했음에도 다음날 오전까지 발견하지 못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또 배당 오류를 인지하고 임직원의 거래를 차단하는 데까지 37분이 걸리는 등 내부통제 시스템에 심각한 허점을 드러냈다. 직원 중 일부는 회사가 ‘매도 금지’ 공지사항을 여러 차례 내보냈음에도 주식을 매도하는 등 심각한 도덕적 해이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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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증권 배당 사고 파문]삼성증권 ‘배당 오류’ 하루 동안 몰랐다 <경향신문 2018년 4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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