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유럽인 최초 ‘ISU 수장’
고 이건희 전 삼성그룹 회장의 사위인 김재열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겸 삼성글로벌리서치(전 삼성경제연구소) 사장(54·사진)이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수장이 됐다.
1892년 창설돼 130년 역사를 자랑하는 ISU는 앞서 11명의 회장이 이끌었는데, 비유럽인으로는 김재열 회장이 최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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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열 전 대한빙상경기연맹 회장, 비유럽인 최초 ‘ISU 수장’ 올랐다
<경향신문 2022년 6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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