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역 고1학생의
학교 유형별 가구소득 분포,
부모의 소득 수준에 따른
자녀의 노동시장 성과
고용안정성도 부모에 따라 달라진다. 부모 지원 아래 대학에 입학한 뒤 취업한 자녀의 정규직·대기업 입사 비중이 컸다. 한국직업능력개발원이 2004년 고교 3학년이었던 2514명을 10년간 추적조사한 결과, 정규직 비율은 대학 진학 후 취업한 학생들이 84.5%로 가장 높았다. 이어 선취업·후진학 학생(81.6%), 대학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79.5%)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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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소득·학력 따라 어떤 ‘계층 버스’에 올라탈지 결정돼 <경향신문 2019년 9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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