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제약 출시 막고 판매가격 ‘담합’
자사 항암제의 복제약 출시를 막기 위해 경쟁사에 독점유통권을 주고 담합한 제약사가 적발됐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알보젠이 아스트라제네카로부터 3개 항암제에 대한 국내 독점유통권을 받는 대가로,
해당 복제약을 생산·출시하지 않기로 합의한 행위에 대해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 26억4500만원을 부과한다고 13일 밝혔다.
■관련기사
복제약 출시 막고 판매가격 ‘담합’…항암제, 비싼 이유 있었네
<경향신문 2022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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