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아메리카 퍼스트’는 대외 원조 정책도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2017년 예산 기준으로 미국에서 경제개발 원조를 많이 받는 상위 10개국 가운데 7개국이 사하라 이남 아프리카 국가들이다. 미국의 막대한 원조가 아프리카 산업 경쟁력을 해치고 부패 정권을 도울 뿐이라는 주장은 꾸준히 나왔다. 하지만 그저 손익 중심으로 정책 가치를 평가하고 별다른 대책 없이 뒤흔드는 것은 위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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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적 원조도 손익계산…아프리카 위협하는 '아메리카 퍼스트' < 경향신문 2017년 2월 10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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