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저리그 명예의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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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명예의전당

경향신문 DB팀 2019. 1. 24. 15:20

 

2019 메이저리그

명예의전당 투표 결과

 

 

뉴욕 양키스의 마무리 투수였던 마리아노 리베라는 사상 처음으로 ‘만장일치’ 득표에 성공했다. 1936년 투표 시작 뒤 최고 득표율은 켄 그리피 주니어가 2016년 얻은 99.3%(440표 중 437표)였다. 현역 시절 뛰어난 활약에도 ‘금지약물 복용’ 오점을 남긴 배리 본즈와 로저 클레멘스는 당초 예상과 달리 헌액 가능 득표율 75%에 미치지 못했다.

 

 

 

■관련기사

만장일치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 역대 최초 100% 득표  <경향신문 2019년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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