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연간 수출입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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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연간 수출입 추이

경향신문 DB팀 2018. 1. 29. 15:55

 

 

 

 

맥주 연간 수출입 추이

 

 

편의점업체 GS25 자료에 따르면 국산맥주와 수입맥주 매출 비중은 2014년 76.2%, 23.8%에서 2017년에는 45.2%와 54.8%로 역전됐다. 이마트 자료에서도 추세는 비슷하다. 2012년 74.9%에 달했던 국산맥주 매출 비중은 2017년 49.1%로 떨어진 반면 수입맥주는 50.9%를 차지하며 뒤집기에 성공했다. 마트와 편의점은 수입맥주의 주요 유통채널이다. 업계 관계자는 “성장 정체기를 맞은 유통업체 입장에서는 ‘혼술족’ ‘홈술족’ 증가 흐름을 타고 수입맥주는 훌륭한 유인상품”이라고 말했다. 모바일쇼핑 같은 이커머스 소매시장이 확대 추세지만 주류는 온라인 구매가 불가능해 오프라인을 찾게 된다

 

 

 

 

▶국산맥주는 왜? ‘4캔에 1만원’처럼 할인판매를 안 할까   <경향신문 2018.0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