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3월8일 새벽, 239명의 승객·승무원을 태우고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를 출발해 중국 베이징으로 향하던 말레이시아항공 여객기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26개국이 참여한 역대 최대의 국제 공동 수색작업이 펼쳐졌지만, 실종 1년이 돼 가도록 잔해조차 발견하지 못했다. 항공사고 사상 최악의 미스터리로 남을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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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객기 실종 1년… 최악 ‘항공기 미스터리’ 되나 <경향신문 2015년 3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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