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부의 분수령 12번홀
몰리나리는 2타 차 선두로 12번홀 티박스에 섰다. 이 홀은 짧지만 상공에 휘도는 바람 때문에 선수들이 종종 그린 앞의 개울(Rae’s creek)에 공을 빠뜨리면서 드라마를 연출하는 사연 많은 홀이다. 2016년 마스터스에서 최연소 2연패를 노리던 조던 스피스(미국)가 마지막 날 여유있게 선두를 달리다 공을 두 번이나 물에 집어넣고 쿼드러플 보기(+4)로 무너진 곳이 바로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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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마스터스, 이번에도 ‘마의 12번홀’서 희비 교차 <경향신문 2019년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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