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독·서독 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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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독·서독 실업률

경향신문 DB팀 2019. 11. 11. 16:54


베를린 장벽 붕괴 30년

 

 

 

 

무엇보다 동·서독 격차가 좁혀지지 않고 있다. 동독 지역 실업률이 꾸준히 내려갔다고 하지만 여전히 서독 지역보다 높다. 지난해 동독 지역 55~64세 실업률은 7.5%로 서독 지역의 같은 연령대 실업률(5.3%)보다 높았다. 동독 지역 15~24세 청년 실업률은 7.7%로 서독 지역 청년들의 실업률(4.1%)의 두 배에 육박한다.

 

 

 

■관련기사
동·서독인 ‘마음의 장벽’ 여전…“이렇게 분위기 처진 적이 없다”  <경향신문 2019년 11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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