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신임 사장 선임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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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건설 신임 사장 선임 과정

경향신문 DB팀 2016. 8. 8. 15:11

 대우건설 사장후보추천위원회(사추위)는 5일 회의를 열어 박 고문을 신임 사장 단독 후보로 추천했다. 박 고문은 1979년 현대산업개발에 입사해 영업본부 상무, 영업본부장(부사장) 등을 거쳐 2011~2014년 사장을 지냈다. 박 고문은 오는 8일 열리는 대우건설 이사회, 이달 하순 열리는 주주총회 등을 거쳐 사장으로 최종 선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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